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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야기2017.04.03 06:00

행복한 수왕초 학부모님~ 안녕하세요^^

 

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(전 총무님의 미리 계획된 음모) 올해 학부모회장을 맡게 된 백 순주입니다. 미리 알아채지 못하고 미련하게 당선 공약도 당선 소감도 준비하지 못한 채 '얼떨결'이라는 말로 모면한 아쉬움을 여기서 달래고자 합니다.

 

1. 학교통학버스

2. 대강당

 

설레시나요? 간절한가요? 이것만 해결된다면 완벽한 학교가 될 거라 생각하고 계시나요?

 

저는 식품첨가물에 예민(두드러기)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. 세상 먹을 게 없습니다. 살맛도 나지 않습니다. 그런데 어느 순간 '감사'한 마음이 생겼습니다. 조심하고 가려먹어야 하는 절제와 노작의 지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.

 

나너우리관(다목적실)이 소중한 이유입니다. 학교와 학부모 모두의 요구와 노력으로 이뤄낸 것이기에 ' 창고(화장실도 없다지요?)'같이 보여도 사랑스럽기만 합니다.

 

 

'함께 키우는 아이'

 

학생, 교사, 학부모... 가정, 학교, 지역사회가 건강해야 합니다. 아이들이 커서 나라를 구하고 세계의 평화에 이바지하길 원하시나요?

 

그렇다면 당장 내 아이 남 아이 우리 아이가 어울려 행복해야 합니다. 바로 이곳이 그 곳입니다. 저는 장담합니다.

제가 말씀드렸지요? 아이가 달라졌다고. 학교다운 학교를 이제야 만났다고. 수왕초에 감사함을 이젠 표현하고 싶다고.

 

어제 후광이 비추던 잘생긴 선생님(혁신부장)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아이 담임선생님이 되셨습니다. 수왕초에 와서 늘 설레는 마음에 밤잠을 못 주무셨다는 (아이한테) 최고의 선생님입니다. 뭐든 해드리고 싶은데 '김영란법'에 걸려 물 한잔도 대접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. 그러니 학부모회에 열과 성의를 다해야 합니다. 선생님들께 힘을 실어드리는 일은 오직 우리의 '정성스러움'입니다.

 

http://www.joongdo.co.kr/jsp/article/article_view.jsp?pq=201703132187

 

필독! 큰 아이 담임선생님 기고^^

(교단만필  -중도일보,  2017. 3. 13일자)

Posted by 백순주